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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국악 한마당 22일 개막

기영주 기자
2009-08-18 09:13:19

서울시는 8월22일 오후 7시부터 어린이공원내에 있는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2009 서울국악축제 한여름밤의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국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판소리, 판굿, 가야금병창 등의 전통음악과 젊은 세대의 취향에 어울리는 퓨전 국악은 물론 재즈, 대중음악, 뮤지컬 등의 색다로운 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부천 여월초등학교 풍물단의 판굿으로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방송 관현악단, 서울예술단 뮤지컬배우 정유희, 천사들의 목소리를 가진 선화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 국립국악원 위희경의 가양금 병창 등과 함께 정동 브라스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재즈연주 등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는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www.seoulgugakfestival.org) 참조.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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