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윤은혜 라이프스타일은 7천만 원 ‘인피니티’?

김희정 기자
2009-08-18 15:37:06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내일(19일)부터 방송되는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전 차종을 협찬한다.

극의 중심인물들은 G37 컨버터블, 쿠페 및 세단, M35, FX, EX 등 인피니티 인기모델들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인피니티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G37 컨버터블’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G37 컨버터블’은 극중 주인공인 윤은혜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윤은혜는 G37 컨버터블과 함께 스포츠 세단G37, 럭셔리 세단 M35를 번갈아 타고 나와 인생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일 예정.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최초의 고성능 하드탑 럭셔리 컨버터블로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스타일링뿐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오픈카에 맞는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컨버터블의 정수를 선보이며 인피니티 G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새 모델이다.


인피니티는 윤은혜 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에게 각각의 성격에 맞는 차량을 제공한다. 윤은혜 집의 집사로 윤은혜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윤상현(극중 서동찬)은 M35를, 재벌2세 엘리트 변호사로 귀족적인 성품의 정일우(극중 이태윤)는 럭셔리 SUV FX를 탄다. 또, 패션브랜드 기획실장 역의 장아영(극중 강수아)은 고성능 스포츠 쿠페 G37 쿠페를, 대기업 이사 역의 김명국(극중 강철구)는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Q45를 타고 등장한다. (자료제공: 한국닛산)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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