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월에 준공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4대 특화공원을 순회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투어 전용 유람선(이하 한강투어선)을 설계중, 9월 건조를 시작해 2010년 상반기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되고 있는 한강투어선은 400톤급(길이 50m, 폭 12m)의 150인승 규모로, 내부에서 간단한 공연도 할 수 있게 건조될 예정이다.
선착장 정박 시에는 공연, 웨딩, 런칭쇼, 음악회, 영화 관람을. 한강 수상 정박 시에는 투어선 측면이 영화 화면으로 변신해 한강공원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강투어선은 승선 요금도 저렴하게(약 5,000원 내외) 책정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선내에서는 음악회, 전시회, 영화 관람 등 특별한 공연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가수 MC몽, 여자 친구 공개 후회?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둘째임신은 계획, 셋째는 실수?
▶ 직장인 65%가 좋아하는 음식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