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업 레볼루션(이하 엑스업)’이 야심 찬 ‘탁구 대중화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액토즈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체감형 온라인게임 ‘엑스업’이 9월17일, 오픈베타테스트(이하 오픈)에서 공개하는 3가지 시스템을 공개했다.
▼ 환경 변수 시스템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주로 즐기는 ‘길거리탁구’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탁구’ 랠리의 특성상 환경 요인의 변화는 예측 불가능한 스릴감과 역전의 발판 등 다양한 변수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NPC 대전모드
싱글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유효할 전망이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NPC와의 대결을 통해 이전의 연습모드와는 다른 리얼한 경기를 펼친다. 게임 모드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향후 퀘스트 모드 등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응원 모드 시스템
스포츠경기의 써포터즈 개념. 경기에 참여하는 재미 외에 ‘응원 모드’를 통한 친구와의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응원나팔아이템’으로 지정한 선수에 대한 체력상승 효과를 보내줄 수 있으며, 경기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엑스업 오픈에 맞춰, 레벨별 고급 라켓, 시즌 관련 코스튬의상, 응원아이템 등을 포함한 150여종의 신규 아이템을 한꺼번에 업데이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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