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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구·인테리어 전시회’ 27일 개최

김희정 기자
2009-08-22 11:09:28

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현 주소를 이해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0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이 8월27~31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0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은 단순한 가구 전시회를 뛰어넘어 주거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삶의 공간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는 성공비즈니스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혼수용, 가정용, 사무용 디자인가구, 목공기계 및 원부자재 등 국내외 200여개 업체의 3천여 점 가구가 전시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가구를 제작 체험해보는 DIY행사가 열리고 경기도관과 충청북도관에서는 지역소재 다수의 가구기업들이 대규모로 종합가구 등을 선보일 예정.

체험행사로는, 한국전통공예 체험관을 마련하여, 목공예, 한지공예, 알공예, 향초공예, 섬유공예, POP 등을 작가들이 직접 지도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일반 전시 관람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만들어 갈 수 있는 DIY (Do-It-Yourself) 전시 체험 행사도 열린다. 재료와 공구 작업대를 제공하고, 일반인 자유제작행사와 가족단위 방문자들을 위한 어린이 목공행사로 진행되며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시상된다.

이외에도 홍익대학교 등 전국 10여 개 대학교 가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들과 우수가구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그리고 한국가구학회와 한국디자인협회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가구학술세미나 등이 열린다. (자료제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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