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외 계층을 위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현대자동차는 20일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HUV, Hyundai University Volunteer)’의 3기 발대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자녀와 장애우 및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허브 봉사단은 발대식 및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2010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1사 1촌 활동(농촌 일손 돕기), 세잎클로버(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등 현대차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각 동아리별로 직접 기획한 백혈병, 소아암 아동 학교병원 학습지원, 초등학교 벽화 그려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브(HUV)는 각각의 동아리에서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실제 현장에서 전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대자동차의 허브 지원이 대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봉사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속적인 허브 봉사단 활동은 대한민국 청년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의 봉사문화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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