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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타보면 생각이 바뀔걸?

김희정 기자
2009-08-27 12:29:54

19일 신차발표회를 마친 GM대우는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의 판매(9월1일)에 앞서, 언론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2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생산하는 창원공장까지 약 67km 구간에서 실시됐다.

이를 위해 GM대우는 일반도로와 고속도로를 포함한 다양한 코스를 마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대우가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도로 환경을 고려하고 철저한 주행시험을 거쳐 개발한 글로벌 경차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 경차 이상의 주행성능 등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차는 차세대 S-TEC II 글로벌 경차 엔진과 함께 견고한 바디 프레임과 첨단 기법으로 튜닝된 서스펜션 등을 갖춰 최적의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을 구현했다.


또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다시 시동을 걸 정도로 향상된 정숙성과 고속도로에서도 큰 흔들림 없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코너링에서 발휘되는 부드러운 핸들링 등의 매력을 자랑한다.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을 바꿔 놓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 차량은 기존의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 사양을 갖춰, 경차 안전성에 대한 기준을 바꿔 놓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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