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벤츠 'The new E-Class' 출시, 숨막히는 다이내믹함!

김희정 기자
2009-08-31 19:16:18

디자인, 안전성, 쾌적성, 친환경성을 완벽하게 융합된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E-Class’와 매혹적인 라인의 럭셔리 쿠페 모델인 ‘The new E-Class Coupé’가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The new E-Class의 국내 라인업은 다양한 디자인과 배기량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친환경 콘셉트 BlueEFFICIENCY가 적용된 CDI, 고성능 퍼포먼스의 AMG, 4륜 구동방식의 4MATIC 등 최초로 선보이는 쿠페까지 다양한 모델로 구성됐다.

'The new E-Class'는 E-Class 디자인의 심벌이었던 ‘4개의 눈’을 새롭게 재해석. 입체주의 풍의 각진 직사각형 형태로 변모된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강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또한 보닛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날렵한 화살형 라인의 전면부와 후면부까지 전체적으로 쭉 뻗은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번 The new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차체 강성을 30% 더 강화시킨 고강도 차체 기술,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댐핑 감쇠력을 조절하는 다이렉트 컨트롤 서스펜션,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 커맨드 시스템, 키레스-고 패키지 등 최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다. 지난 60여 년간 지켜온 프리미엄 중형 세단 최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매혹적인 라인의 럭셔리 쿠페 'The new E-Class Coupé'도 함께 선보인다.

'The new E-Class Coupé'는 The new E-Class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스포티하게 해석. 세단과 차별되는 카리스마와 개성을 지닌 매혹적인 라인의 쿠페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까지 모두 겸비함으로써 럭셔리 클래스 쿠페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B필러를 생략한 과감한 루프 라인은 타 쿠페 모델과 차별화 되는 미적 면모뿐만 아니라 양산차 최고의 뛰어난 공기 역학계수(유럽기준)를 이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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