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아 기자] 조금씩 자리를 넘보는 봄바람에 겨울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입학식을 코앞에 둔 새내기들의 마음은 이미 따뜻한 봄철 운동장과 캠퍼스를 누리고 있다. 바야흐로 입학식의 계절 3월,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자녀들을 위한 입학 선물에는 어떤 것이 좋을까.
초등학생 우리 아들, 더욱 신나고 즐겁게!
초등학생 아이들이라면 음악 감상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디지털기기가 눈길을 끈다. mp3처럼 음악 감상이 가능함과 동시에 음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EASY 게임기인 지피에이치의 카누(CAANOO)는 음악 파일을 다운받아 mp3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박자를 맞추는 리듬 액션 게임 프로그램인 ‘리드모스(Rhythmos)’를 즐길 수 있다.
"우리 딸, 공부 열심히 하자!" 중·고등학생에겐 PMP!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학업에 열중해야 할 자녀, 혹은 조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유명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PMP가 제격이다. 아이리버는 교육 학습에 특화된 PMP인 ‘P100 IPS’를 선보였다.
P100 IPS는 선명한 해상도와 광시야각을 보장하는 터치스키린 방식의 5인치 모니터로 차원이 다른 선명한 영상을 재생한다. 디자인 역시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으로 아이리버만의 디자인 감각을 살렸으며,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11.9mm)와 무게(194g)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P100 IPS는 와이파이를 통해 PC와 같은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가능하며, 인터넷 포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놀 땐 노는 거야!" 신나는 캠퍼스 추억 만들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왔던 수능시험을 치르고 기쁜 마음으로 캠퍼스를 누빌 대학생에게는 무엇보다 즐거운 추억을 기억하기 위한 카메라가 제격이다. 특히 언제든 찍고 바로 뽑아서 볼 수 있는 즉석카메라는 시간이 흘러도 많은 대학생들의 워너비다. 그러나 비싼 필름과 찍은 사진을 미리 볼 수 없다는 불편함 때문에 선뜻 구매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
이에 최근 대학 신입생들이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즉석카메라 ‘샤오’다. 에이치디에스의 디지털 즉석카메라 ‘샤오’는 디지털카메라 본체에 프린터 기능을 더해 사진을 찍은 후 약 45초 이후 직접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특히 ‘제로잉크’기술로 잉크가 전혀 필요 없으며 전용용지에 바로 인화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yuna@bntnews.co.kr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 가전, 디자인에 자연을 품다!
▶ 직장인, 연봉 높이는 '이직' 노하우
▶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