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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200m', 올해 최고의 기대되는 어플로 선정

2012-04-20 18:00:07

[박성기 기자] 어플리케이션이 '200m'이 '한국어플리케이션 2012'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기대되는 어플로 선정 되었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200m'은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소비자에게 10%할인 판매하며, 사용자 주변에서 가맹점 위치와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맹점에 한해 저렴한 광고비로 발행되는 이 매거진은, 서울지역만 40만부 정도를 배포하는 대규모 광고가 될 예정.

'200m' 측은 "해외 기업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미국의 게임개발 회사인 'berni&LS'으로 부터 70억 원의 투자유치를 제의 받았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로써 2013년 해외 진출의 빠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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