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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일미녀공회, 한국대표에 정하은 양

2012-07-19 15:44:51

[라이프팀] 서울신문STV와 엠프레젠트를 통해 소개된 한국제일미녀공회(International First Beauty Contest, 이하 IFBC)가 17일 서울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미모는 물론 끼와 재능, 지성까지 갖춘 엔터테이너를 선발하고 캐스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인대회이다.

단순한 서열경쟁에서 탈피하여 모델, 연기자, 가수 등의 재원들을 광고주 및 제작사가 직접 캐스팅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로 펼쳐진 것도 특징이다. 이 대회 수상자들은 세계 5대 메이저급 세계미인대회 등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미스인터컨티넨탈 코리아를 수상한 정하은(25)양은 세계 5대 메이저 미인대회인 인터컨티넨탈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WBO탑모델오브더월드 코리아에는 김시진(19), 미스아시안뷰티 코리아에는 남초아(25)양이 선발되었으며 각각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군무, 드레스 퍼레이드, 수영복, 탤런트쇼와 더불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4인조 남성그룹 나레스트(가칭)의 축하무대도 펼쳐져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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