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이런게 바로 재능 낭비?” 게임 캐릭터 뚝딱!

2015-08-03 14:09:06
[최송희 인턴기자]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 만든 작품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코드 리더기를 이용해 몸을 만들고 삼각 김밥으로 다리, 계란판으로는 모자를, 여기에 플라스틱 일회용 포크로 팔을 만들어 태어난 미니어처 에어리언이 있다.

특히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 만든 이 미니어처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속 캐릭터 람머스와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 만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게 바로 재능 낭비?”,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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