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끝말잇기 “포도로 자작곡 완성? 대단해~”

[최송희 인턴기자] 한 초등학생 끝말잇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끝말잇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끝말잇기를 하는 여러 개의 칸이 담겨 있다.

끝말잇기의 첫 제시어에는 ‘포도’가 주어졌고, 이 학생은 이후 ‘도미솔’, ‘솔라시’, ‘시레파’, ‘파미레’ 등 계이름으로 끝말잇기를 채워 나갔다.

한편 초등학생 끝말잇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학생 끝말잇기 창의력 대장인데”, “초등학생 끝말잇기 너무 귀여워”, “이대로 연주하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 전담 부서신설
▶ 美 성폭행범 징역 99년 선고 “11세 소녀를…”
▶ 외계인 라떼, 풍성한 거품위에 커다란 눈은 '이것'
▶ 4억 마법학교, 조앤 롤링 자녀들 위해 4억 짜리 ‘호그와트’ 지어
▶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이런게 바로 재능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