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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그녀를 위한 여성청결제, 어떤 제품이 좋을까?

2015-09-21 20:49:38
[전혜정 기자] 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은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청결제가 대중화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누나 클렌저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로 흔히 사용되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등은 그러나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성의 질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적정산도(pH 5~6)를 유지하며 자정작용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을 자연치유한다. 그러나 화학오염이나 화학제품을 남용하게 되면 질 내의 자정작용이 어려워진다.

흔히 사용하는 목욕용품인 비누, 바디 클렌저, 바디 로션이나 세탁시 사용하는 세제나 유연제 등은 질의 점막을 자극하여 적정산도를 깨뜨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질염이나 질 건조증, 외음부 염증, 피부질환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질의 청결하고도 자극 없는 관리를 위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가 필요한 것이다.

좋은 여성청결제는 청결과 보습은 물론 성분이 순하고 인체에 무해하여 틴에이저부터 임산부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천연성분으로 제조되어 믿을만한 회사에서 판매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여성의 질 내 산도는 5이하로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저자극성으로 알러지가 없는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청결제를 선택할 때에는 유통기한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빈번하게 사용하면 질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1주일에 1~2회 정도, 많아도 3~4회 이상은 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여성청결제로 주목받고 잇는 것은 '위치하젤'이다. 위치하젤은 북아메리카 동부에 서식하고 있는 관목으로 과일부분과 꽃 그리고 다음해의 잎눈이 모두 하나의 가지에서 난다. 연한 노란색의 꽃이 가을과 겨울의 어두울 때 피기 때문에 윈터블룸(winter bloom)이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 나무껍질과 잔가지를 이용하여 상처를 소독하고 닦고 치유하는데 사용하며 그 효능이 알려진 생약이다. 이후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위치하젤에서 정유성분을 추출하고 증류하는 정제과정을 거쳐 천연의 맑고 순수한 수렴액을 얻게 된다. 이후 이 위치하젤의 아메리카 원주민의 상비약이 된 것은 물론이다.

태전그룹의 태전약품, 티제이팜, AOK, TJHC, 오엔케이에서 판매하는 ‘위치하젤 시크릿’은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항균제품으로 여성청결제로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고순도의 위치하젤 50%를 함유한 미국 T.N. Dickinson사의 ‘위치하젤 시크릿’은 천연의 항균성분인 위치하젤이 여성의 민감한 시크릿존을 자극 없이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함으로써 세정기능을 통해 항상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생리시나 생리전후의 불쾌한 냄새도 예방해주며 출산 전후 여성의 고통 또한 자극 없이 해결해준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치유력으로 뛰어난 항균효과와 충분한 보습효과가 있다. 질내를 항상 약산성으로 맞춰줌으로써 자제의 고유한 방어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씻어내는 타입이 아니라 천연 바이오 성분의 부드러운 패드타입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향료, 무색소의 피부 친화적인 제품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 가려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치하젤 시크릿은 30p에 18,000원이며 가까운 약국이나 오엔케이 쇼핑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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