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육감적인 몸매의 여성 트레이너 ‘빠빠빠’ UCC 핫해

2013-10-01 10:13:30

[김재영 기자] 강남의 한 휘트니스 센터에서 촬영한 크레용팝 ‘빠빠빠’ UCC가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5명의 여성 트레이너들이 출연한 이 영상은 1분 30초 분량으로 실제 크레용팝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레드 컬러에 별이 박힌 트레이닝 의상, 헬멧 등을 착용하고 절도 있는 춤동작을 선보여 크레용팝 못지않은 상큼함을 선보였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여성 트레이너들의 육감적인 몸매와 유연한 율동이 감상 포인트. 여기에 허리 라인을 훤히 드러낸 트레이닝 복을 입고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동영상은 휘트니스 센터 내부의 G.X룸과 P.T 공간, 외부 주차장에서 촬영돼 한편의 뮤직비디오처럼 버라이어티한 공간 연출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레용팝 ‘빠빠빠’를 완벽히 소화하며 네티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트레이너들은 센트리얼 휘트니스 안소정, 이다희, 박기영, 김현정, 황지애 G.X 트레이너로 알려졌다.

한편 센트리얼 휘트니스는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휘트니스 센터로 P.T, 스피닝, 골프, 필라테스, G.X 등을 강습하며 강남역 인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육감 몸매 여성 트레이너 크레용팝 빠빠빠 UCC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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