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에스마스터 총괄디렉터 오병진X모델 오지호, 600억 사나이 등극

2017-08-11 15:09:00

[라이프팀] 세신퀸센스(대표 이민형)의 프리미엄브랜드 에스마스터가 2017 상반기 현대홈쇼핑 리빙 매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세신퀸센스의 프리미엄브랜드 에스마스터를 만든지 3년만에 이룬 쾌거이다.

세신퀸센스 에스마스터의 이번 쾌거는 브랜드, 디렉터, 모델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이러낸 결과이다. 세신퀸센스의 주방/가전 총괄디렉터인 오병진과 세신퀸센스의 모델 오지호는 10년 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온 친구 사이이다. 삼 년 전 두 친구가 의기투합하여 홈쇼핑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데 성공, 브랜드 600억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사실 세신퀸센스 에스마스터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방송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일찌감치 디자인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홈쇼핑 후에는 일명 ‘오지호 프라이팬’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업계뿐만 아니라 주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제품이 되었다.

총괄 디렉터인 오병진은 “요즘 드라마보다 홈쇼핑을 더 모니터 한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에스마스터 일렉트로닉을 추가 런칭할 계획이며,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로 키워나가 여러 나라들에 K리빙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오픈프레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