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2월28일 11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tvN 프로그램 ‘RUN’과 함께 ‘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 런’을 개최한다.
‘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 런’은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RUN’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 출연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성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완성됐다.
좋아하는 스타들과 함께 달리며 건강과 나눔을 모두 실천할 수 있는 ‘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 런’의 참가비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길 위에서 살아가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겨울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오픈 런을 앞두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지성 특별대표는 “추운 날씨지만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러닝인 만큼 어느 때보다 더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많은 분이 함께하셔서 달리는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누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tvN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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