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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불휘농장’ 참가

2021-11-19 03:35:00
[라이프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1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ON택트 전시장 투어 및 ON택트 쇼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휘농장은 우리나라 최초 온 가족 소믈리에가 양조하고 운영하는 농촌 융복합산업, ISO22000 인증과 HACCP 인증으로 안전한 양조장을 갖추고 있다. 또 ‘2020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으로 농촌 관광 상품화에 힘쓰고 있다.
시나브로 와이너리는 포도와 와인의 고장이라 불리는 충청북도 영동군에 자리 잡고 영동은 예로부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과일 재배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과일의 당도가 높고 맛 좋기 유명하며 이곳의 포도를 원료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아버지, 어머니, 아들 내외 모두 온 가족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인증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와인의 모든 생산과정부터 품질까지 온 가족이 만전을 기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우리 술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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