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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악양주조’ 참가

2021-11-19 03:25:00
[라이프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1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ON택트 전시장 투어 및 ON택트 쇼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양주조는 가업을 이어받아 3대째 술을 빚어온 오랜 전통의 도가이며, 청정지역 하동에서 재배된 재료를 엄선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특산주를 빚는다. 예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우리 몸에 유익한 술을 빚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2009년 세계에서 111번째, 국내 5번째 슬로시티로 인증 받은 경남 하동군 악양은 섬진강 물줄기 너머 드넓은 평사리 들판을 품고 ‘느림의 미학’이 깃들어 있는 고장이다. 아름답고 고요한 청정지역정 하동군 악양의 유일한 오랜 전통의 도가, 악양주조에서 100% 하동산 지역 햅쌀과 찹쌀을 사용하여 지역 특산주를 생산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우리 술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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