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섹스

색기 있어 보인다? ‘남 OK! 여 불쾌’

김희정 기자
2014-05-17 02:02:50

젊은 남녀라면 누구나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는 팜므파탈의 캐릭터를 보며 때론 자신도 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세~39세의 미혼남녀(788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젊은 남녀 넷 중에 셋은 자신의 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남자 86.0%, 여자 71.2% - 그런 생각을 해봤다

‘색기’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은가?
남자 71.2% : 성적 매력이 넘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괜찮을 것 같다
여자 : 매우 불쾌하고 모욕적 것 같다

청춘남녀라면 팜므파탈 이미지의 자신을 그려본다. 때문에 누군가가 “색기 있다”라고 했다면 성적 매력이 넘친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여성들은 문란해 보인다는 뉘앙스 때문에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자료제공: 프렌밀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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