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섹스

노처녀, 노총각 “가을이 싫어”

2015-04-09 13:44:31
[라이프팀]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은 봄과 함께 1년 중 가장 결혼하기 좋은 결혼 성수기다. 또한 아직 자신의 짝을 찾지 못해 혼자인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에게는 시련의 계절이기도 하다.

결혼 정보 업체들의 통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설이나 추석 등의 큰 명절 전후와 결혼 성수기인 봄, 가을에 미혼 남녀들의 상담 문의와 가입이 급증한다고 한다.

또한 이 시기가 되면 결혼 정보 업체 수도 증가한다. 결혼정보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 웹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인 랭크업(대표 최영식)에 따르면 4~5월과 8~10월 사이에 랭크업의 ‘결혼중매솔루션’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랭크업 김미라 팀장은 “대형 결혼 정보 업체들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그 틈새시장으로 기독교나 불교 등 종교별 결혼 중매 사이트와 재외한국인 혹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화된 결혼 정보 홈페이지 제작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2011 F/W 시즌 ‘레트로 메이크업’이 뜬다
▶ 장근석 “코성형 NO!”…코 비틀며 자연산 인증
▶ 경혜공주 '홍수현', 10년이 지나도 동안외모 눈길
▶ ‘슈스케2’ 최은 “양악수술로, 에로배우 이미지 벗나?”
▶ 풀리지 않는 숙제, 다이어트 '함초와 친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