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사람이 보이면 솔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사람이 보이면 솔로라는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심리 상태를 반영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발 두사람이 보였으면 좋겠다. 한사람이 보이면 솔로라는데. 한 사람만 보여 계속. 나 솔로 맞는데 인정하기 싫어”, “알았어. 자, 이제 한사람이 보이면 솔로사진 봤으니 두 사람을 보여줘”라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어 ‘당신의 순진성은?’이란 사진도 화제다. 이 사진은 순진성을 체크하는 테스트로 대부분 어른들의 눈에는 남녀가 키스하는 사진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정관념이 없는 순수한 아이들은 금새 돌고래 9마리를 찾는다고.
순진성 테스트에서 돌고래 9마리는 회색으로 도배돼 있다. 도이에 한 네티즌들은 “난 순수하지 못한가. 돌고래 9마리를 못 찾겠다 꾀꼬리”라고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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