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해당하는 6가지 사항을 실행하는데 있어, 자신의 의도를 반영하기보다는 내키지 않더라도 사랑의 기술을 시행하라고 조언한다. 행여 그것이 힘들지라도 발상의 전환을 꾀해서라도 실행에 옮길 것을 권유하고 있다.
‘내가 먼저하기’
Ⅱ. 어떻게?
① 훈련하는 식으로
우리는 ‘내가 먼저하기’가 잘 실행되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훈련이란 꾸준히 연습을 하는 것을 말한다. 더러는 후퇴하고 싶더라도 후퇴하는 대신 조금이라도 더 전진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자.
② 정신을 집중하여
정신을 집중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중한다는 것은 다음에 할 일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완전히 몰두했다는 뜻이다. 만약 상대에게 집중을 하게 된다면 그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알아차리고 헤아려줄 수 있을 것이다.
③ 인내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것 또한 인내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술직에서의 숙련자가 되고자 한다면 삶 전체를 바치거나 그만큼의 열정을 쏟아 그것에 빠져들어야 할 것이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를 보라.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아이는 계속 시도하게 되고 결국엔 멀쩡히 걷을 수 있게 된다. 우리도 아이와 같은 인내와 집중력을 기울인다면 성취 못할 일이란 없을 것이란 마음으로 시도해보자. (도움말: 심리치료사 이선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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