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러큐스대학과 웨스트버니아 대한 연구진은 성의학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 최신호에 사랑에 빠지는데는 0.2초가 걸린다는 결과를 내놨다.
또한 방금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신경생장인자(NGF)의 혈액 수치가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 작용하는 분자들은 상대방에게 첫 눈에 반하는 현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진들은 사랑으로 인해 자극받는 뇌 부분을 찾아 냄으로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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