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유에 따른 만남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자동차 보유 남성이 교제로 이어질 확률이 자동차 미 보유 남성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닥스클럽의 김미영 커플매니저는 “아직까지 남성들에게 자동차는 사회적 지위와 능력의 상징이면서 남성 스스로가 다양한 삶을 즐기는지 여부에 대한 지표”라며 “비슷한 조건의 남성이라면 자동차를 보유한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만큼, 자동차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교제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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