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알바몬은 대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이성교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응답자가 뽑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대상(복수응답)은 '자기가 돋보이려고 친구나 주변사람을 험담하는 사람'(18.3%)을 1위로 꼽았다. 이어 2위는 '시종일관 시큰둥하게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15.2%)이, 3위는 '재산, 집안 등 민감한 질문을 꼬치꼬치 캐묻는 것'(13.1%)이 차지했다.
한편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유형으로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만남'(56.2%)이 가장 많았고, '첫눈에 반하는 운명적인 만남은'(26.3%) 그 다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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