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청약열기에 힘입어 지방 분양시장도 청약률 ‘제로’를 벗어나기 위해 꿈틀거리고 있다. 6월 셋째 주에는 울산에서 2002년 이후 7년 만에 신규분양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대전 동구와 경북 구미에서는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총 17곳 4,85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1,2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라고 한다. 또한 견본주택 개관 5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10곳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부동산뱅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