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09 의료관광 박람회, 8월 30일 열린다

김민규 기자
2009-07-01 17:43:58

2009년 8월 30일 하루 동안 ‘2009 의료관광 박람회’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 네트워크 피부과를 자랑하는 오라클랜드에서 주최, 주관한다. 의료업체와 유치업체, 보험사, 항공사 등 관련업체와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박람회를 담당하는 오라클랜드의 박세진 실장은 “의료관광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차 국가의 관광기반 사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중요성에 비해 의료관광에 관한 실무지식과 정보가 미흡하다. 의료관광 박람회를 통해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사회전반에 걸친 정보교류의 장을 열고자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의료관광에 관한 다양한 실무지식을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장을 준비했다. 부스관도 마련되어 관련업체의 홍보기회도 제공된다. 박람회를 통해 관련업체가 서로 협력관계를 맺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람회 사무국: 02-415-8974)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란제리도 스타일리시하게!
▶ 미니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바지는 어때?
▶ 당신은 '건어물녀'를 아는가?
▶ 네티즌 "원나잇이 가장 에로틱해"
▶ "아이라이너"하나 잘 그리면 남자를 꼬실수 있다?
★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