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잉크프리, 프린터 관리사와 수리사 교육인원 양성

2009-07-07 11:16:59

무한잉크 충전으로 주목을 받아온 잉크프리(대표: 양백규 www.inkfree.co.kr)가 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세미나를 확대, 발전시켜 프린터 관리사와 프린터수리사의 교육인원을 모집, 전문인 양성에 나섰다.

잉크충전장비 및 토너충전장비 전문생산업체인 잉크프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헤드수리 세미나를 매주 개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 있다.

잉크프리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에서 프린터 수리 및 토너 충전반과 프린터 관리반을 운영, 세분화해 전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프린터 수리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만들었다.

양백규 대표이사는 “그동안 프린터는 무한잉크 공급장치 프린터 대여나 사용으로 인해 헤드에 무리가 가거나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에 고객입장에서 고가의 헤드 수리비용을 내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던중 이번에 수리 세미나를 확대시켜 대대적으로 프린터 수리 교육인원을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최고 3개월까지이며 이수비는 토너충전반과 프린터 관리반 각각 60만원이고 창업을 할 경우 잉크충전체인점과 토너충전체인점은 350만원, 잉크충전체인점과 토너충전체인점을 같이 할 경우에는 490만원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프린터를 재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프린터 수리 교육은 환경오염을 막고 더 나아가 자원절약도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1588-5249)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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