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현대百, 다문화가정 주부에게 '삼계탕 요리법 전수'

기영주 기자
2009-07-13 22:21:42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복날을 앞두고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삼계탕 요리법을 가르쳤다.

현대푸드시스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13일 현대푸드시스템 본사(강동구 암사동 소재)에서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요리법을 전수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과 현대푸드시스템은 앞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열어 외국인가정 주부들이 우니나라 언어 뿐만 아니라 식문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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