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부동산이 오름세를 보이며 수도권 이천지역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천은 2011년에 분당∼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고, 2012년엔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 분당지역 진입이 용이해진다. 따라서 최상의 교통 여건으로 향후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성우종합건설이 현대성우메이저시티 아파트 1449채 중 일부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질 메이저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의 22개 동으로 112∼178m²(34∼54평형)으로 구성된다. 15,600㎡의 대공원 부지를 확보해 테마 공원을 조성하고, 가구 대부분을 남향위주로 배치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혜택의 문화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성우종합건설의 이천 현대성우메이저시티는 5년간 양도세 면제, 계약금 5%에 계약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파격분양조건을 적용,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해 90% 이상의 분양율을 보이며 이천 지역 내에서 입주율이 좋은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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