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퓨전김치요리를 만드는 중인 에드워드 권

28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오는 10월에 있을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에 대한 행사 설명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홍보대사로는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과 영화 '식객2'의 주인공인 김정은, 진구, 금효민이 선정되어 앞으로 김치 전도사로 나서게 된다.

김윤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성훈 광주김치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치산업 및 김치연구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광주김치문화축제 설명회 및 홍보 동영상 상영, 홍보대사 위촉,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인사말, 퓨전 김치요리 시연, 8도 김치지도 소개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한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는 10월 23일~11월 1일까지 10일간, 광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염주체육관, 빛고을체육관 등)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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