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웨딩문화원에서 (사)대한댄스스포츠 실업연맹 창립총회 및 박근령총재 취임식이 열렸다.
댄스스포츠는 5월에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올림픽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정식 채택이 된다면 10개의 금메달이 걸리는 주요 종목이다. 연맹은 우리나라의 경제인들이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역할을 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댄스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관련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각종 스포츠 문화예술의 참여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룰라의 리더 이상민과 광고 모델 엔젤 '조수아'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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