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창업하려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탈리아 정통커피를 보이는 카페이탈리코(www.cafeitalico.com)가 국내에 들어온다는 것.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인 카페이탈리코는 이탈리아 정통 명품 원두를 전문 바리스타처럼 누구나 손쉽게 추출해 낼 수 있다는 편의성과 깊은 맛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업자의 부담이 적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카페이탈리코의 캡슐커피는 모카와 에스프레소 부분 ‘인터내셔널 커피 테이스팅’에서 우승한 ‘펠리니’의 원두를 사용하여 깊은 맛과 향을 낸다.
뿐만 아니다. 이태리에서 시작되어 세계 30개국에 진출한 카페이탈리코(cafeitalico.co.kr)는 한국 최초의 이탈리안 캡슐커피전문점이다. 아무리 좋은 원두라도 포장을 개봉하는 순간 산화가 시작되어, 3일 가량이면 본래의 맛과 풍미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탈리코에서 내세운 ‘캡슐커피’는 추출 전까지 캡슐에 밀봉되어 본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이탈리코의 정진서 대표이사는 “커피는 신선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고객들이 인스턴트가 아닌 커피전문점을 찾는 이유도 그 이유에서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코’는 원두의 그라인딩과 탬핑과정을 없애 캡슐커피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또한 이탈리코는 원두의 산화 작용 없이 커피를 마실 때마다 바로바로 캡슐커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원두의 맛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이탈리코의 최희돈 이사는 “우리나라의 커피전문점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다. ‘스타벅스’, ‘커피빈’과 같은 대형매장을 비롯해 ‘이디야’, ‘띠아모’ 등 소형 점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까지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카페 이탈리코는 캡슐커피와 창업자본의 최소화 등 우리 커피만의 차별화를 내세운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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