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카페이탈리코, 소자본 창업을 꿈꾼다면?

2009-12-08 10:35:22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세계 30개국에 진출한 카페이탈리코(www.cafeitalico.co.kr)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이탈리아 종마를 브랜드 캐릭터로 한 카페이탈리코는 캡슐커피 전문점으로 원두의 그라인딩과 탬핑 과정을 없앤 캡슐 커피를 이탈리아에서 직접 완제품으로 공급받는다.

카페이탈리코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찾아오기에 앞서, 캡슐커피라는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인기를 끌었다. 이탈리아 정통의 명품 원두를 전문 바리스타처럼 누구나 손쉽게 추출해 낼 수 있다는 장점과 깊은 맛에 입소문이 퍼졌던 것.

특히 누구나 쉽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기 쉽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운영되어 지는 카페나 고급 헤어샵 등에서 이탈리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인 샵인샵 매장 열풍이 분 것. 현재 전국 450개의 이탈리코 샵인샵 매장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런 열풍에 힘입어 최근 카페이탈리코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가맹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창업을 앞두고 있던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있는 카페이탈리코는 이례적으로 전용커피 머신과 전용커피를 직접 생산하여 국내에 들여온다. 즉 물류와 A/S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는 이태리의 ‘펠리니’ 원두를 현지에서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캡슐에 충전시킨 후 완제품 형태로 들여오기 때문에 1년간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사용법도 실로 간단하다. 전용머신에 캡슐을 장착, 1회의 버튼 조작으로 10초 안에 이태리 현지에서 방금 짜낸 것과 같은 커피를 생산해 내는 모습은 과히 ‘10초의 예술’이라 부를만하다. 이러한 이탈리코의 또 다른 장점은 전용 커피머신의 직접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수천 만 원에 달하는 시설비를 불과 백만 원 수준이하로 끌어내린다.

이에 카페이탈리코의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식회사 마케팅그룹 다빈치 측은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커피빈 등 유명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과는 차별화되는 맛과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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