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소니 알파 ‘NEX-5’, 15분 만에 1500대 매진

김희정 기자
2010-06-09 18:28:22

소니코리아는 6월7일 출시된 자사의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알파 NEX의 예약 판매 수량 2,500대가 만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알파 NEX는 최신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BIONZ) 프로세스를 장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현재까지 출시된 DSLR 모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제품.

이번 신제품은 6월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NEX-3 모델은 4가지 컬러 중 화이트 컬러 제품이 가장 먼저 매진됐으며, 예판 수량 1,000대 모두 만 하루 만에 매진됐다.

이어 알파 NEX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지방 고객들에게 NEX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알파 NEX 제품 설명회’ 신청자를 모집하고 NEX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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