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어린시절, 모태미모 인증! 한복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가기도

[민경자 기자] 최근 영화 '오늘'로 컴백한 배우 송혜교의 모태미모 인증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송혜교는 학창시절에 대해 "있는 듯 없는 듯한 아이였다"며 "여중, 여고 나와서 지금 성격과 많이 달랐다. 그 때는 말도 거의 없고그래서 새침데기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송혜교의 어릴적 모습은 인형같은 얼굴로 지금의 빼어난 미모 그대로였다. 송혜교는 당시 '한복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뽀얀 얼굴에 오밀조밀하게 생긴 뚜렷한 이목구비로 어렸을 때부터 아름다움 미모를 갖고 있었을 보여주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모태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의 유치원때 모습도 공개돼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이날 송혜교는 '신비주의'에 대해 "신비주의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한국에서 할 일이 없었다"며 "특이한 개인기도 없고 말 주변도 없어서 잘 안나오게 됐다. 일부러 신비주의를 하는 것으나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울랄라세션-미인' 이승철 기립박수치게 만들어 '3주 연속 슈퍼세이브'
▶ 투개월 ‘브라운시티’ 도대윤, 자신감 상승 ‘매력적 보이스 이제야 발휘’
▶ '크리스티나-개똥벌레' 상처준 前남친을 향한 복수무대 "최고의 보컬"극찬
▶ ‘나도가수다’ 김경혹, 높은 외모 싱크로율에 ‘파이팅 창법’까지
▶ '위탄2' 최정훈, 매력 보이스+구강구조 '한국의 라이오넬리치' 극찬
▶ '위탄2' 엄친딸 배수정, 최고의 심사평 "꼬투리를 잡을게 없다" 어땠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