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이킥3 복잡 러브라인 시작, 김지원 두고 삼촌-조카 또 삼각관계

2011-10-15 16:40:17

[민경자 기자] '하이킥3' 김지원, 이종석, 윤계상의 삼각 러브라인 구도가 형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종석은 지원의 스쿠터를 훔치려다 아버지의 빈자리에 서글피 우는 지원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던 것.

종석은 지원을 다독여주며 함께 심야데이트를 즐긴다. 극중 '까칠종석'으로 불리며 붙임성 좋은 지원에게 딱딱한 모습을 보였던 종석은 스쿠터 사건 이후로 지원을 향해 가는 짝사랑모드가 시작돼 또다른 재미를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원은 종석의 삼촌인 윤계상을 좋아하고 있었던 것.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계상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 '하이킥3'에서는 지원, 종석, 계상의 3각관계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킥3'는 서지석 고영욱 박하선의 삼각관계 형성돼, 하이킥만의 복잡한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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