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버스커버스커 톱3 공약이 파격적인 내용으로 화두에 올랐다.
10월 의류브랜드 빈폴 화보촬영에서 버스커버스커는 ‘만약 톱3이 된다면 어떤 공약을?’이라는 물음을 받았다. 이에 버스커버스커는 “톱3에 오르면 홍대에서 스트립댄스를 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대에서 아이보리매직 막걸리나 부르면서 스트립댄스를? 버스커버스커 톱3 공약 지켰으면 좋겠다”, “충격이다~버스커버스커가 톱3 공약으로 스트립댄스 추면 전 그 옆에서 막걸리나에 맞춰 셔플댄스를 추겠다”는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버스커버스커는 톱3을 가르는 ‘슈퍼스타K3’ 경연에서 ‘막걸리나’를 맛깔나게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11월4일 ‘슈퍼스타K3’ 준결승전을 앞두고있다. (사진출처: 빈폴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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