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의 기막힌 사연 '간절한 동료애가 준 선물'

2015-08-25 04:59:23
[라이프팀]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12월1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료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살린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의 기막힌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인쇄소 직원 케빈 브록뱅크가 커피를 마시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그였지만 갑자기 쓰러진 모습을 보자 동료직원인 마틴 암라이딩이 놀라 달려갔다.

하지만 마틴이 실수로 발을 헛 딛어 달려가던 중 케빈의 가슴위로 넘어지면서 멈춰있던 케빈의 심장이 다시 뛰게됐다. 넘어졌을때 그 충격이 도움을 준 것.

이후 케빈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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