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모델협회가 중국 파트너 아이원 차이나(北京汉邦韩艺广告有限公司), 모델 에이전시 모코(MOK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월4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오브차이나 로드 투 수원’과 관련해 삼성, LG 등 대형 기업의 중국 내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회사인 아이원(I-One 대표 최진호)과 중국 현지 모델 및 외국 모델 1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 온오프라인 모델 에이전시인 모코(MOKO 대표 X.FU)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오브차이나 로드 투 수원’은 모델선발뿐만 아니라 K-POP 공연, 한국 디자이너 패션쇼, 메이크업, 헤어 세미나 등 한국의 다양한 컨텐츠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온라인 생방송 및 현지 방송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대표 헤어 브랜드인 제오헤어(대표 신용진)가 참가하여 현지 관련 산업인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오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모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법인으로 모델의 권익보호 및 모델관련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모델과 관련 美산업’을 기반으로 아시아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미즈모델선발대회, 어린이모델선발대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KOREA, 코리아 美 페스티벌, K-MODEL AWARDS 등 국내 행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25여 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美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헤어, 성형, 의료 등 ‘美’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아시아적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주최, 주관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19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2016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은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탄지키스탄, 필리핀, 태국, 미얀마, 마카오, 대만,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홍콩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네팔, UAE(두바이), 방글라데시 등이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여 명실 상부한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최대의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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