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16 새해가 밝았다’ 뜻 깊은 신년맞이 A to Z

2016-01-15 16:56:12

[라이프팀] 2016 병신년(丙申年)이 밝았다. 많은 이들이 일출을 보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느꼈을 터. 더불어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졌을 것이다.

새해는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기대를 불어넣는다. 이맘때쯤이면 대개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크고 작은 꿈을 그리기도 한다. 이에 맞춰 즐겁게 새해 초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 새해 소망? 첫째도 둘째도 건강!


새해 아침이면 누구나 한가지씩은 소망을 품어본다. 그 중에도 ‘첫째 재산은 건강’이라는 서양속담처럼 건강은 매해 중요한 화두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나이별 건강상태를 살피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목표를 세울 것. 더불어 평소 식습관이 어떠한지, 생활 방식엔 문제가 없는지 되돌아보고 개선방법을 구축하자.

# 힐링 위한 가벼운 여행


황폐해진 삶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려는 목적으로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중에서도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스파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시간을 갖는 것이다.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도심 속 스파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며 신년을 즐겁게 시작하자.

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외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되새기기에 좋다. 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특별한 사람들과의 모임


그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소중한 지인들을 미처 신경 쓰지 못했다면 모임을 개최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년 모임은 새해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서로 안부를 묻고 격려도 하는 자리인 만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 분위기를 북돋워 줄 맛있는 음식은 필수. 함께하는 식사는 맛도 즐거움도 배로 만들어준다. 맛집을 방문하거나, 여럿이 먹기 좋은 피자나 치킨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사진출처: 지앤푸드 굽네치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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