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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

2016-10-06 17:39:53

[부산=조희선 기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팬들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배우 설경구, 한효주가 사회를 맡았으며 수많은 국내 외 배우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금일(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개막작은 영화 '춘몽(감독 장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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