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6일 CCS 충북방송(대표 유희훈)과 엔젤스파이팅(대표 박호준)이 한국체스게임 정준호 회장의 주관 하에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자선격투기 등의 입장료 수익 외에 방송 및 광고, 스포츠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것으로, 엔젤스파이팅 대회는 국내외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는 “CCS와 업무제휴를 통해 ’기부하는 스포츠‘로 다양한 격투기 등 각종 스포츠 VR 콘텐츠 제작과 인기인 동호회의 스포츠 행사를 주관하여 인간애가 넘쳐나는 한국 최초의 ’휴머니티 스포츠 단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엔젤스파이팅은 KBS N SPORTS를 통해 세계 최초의 자선격투기를 중계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으로 삼성서울병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16명의 생활안정자금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배우 정준호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체스게임은 장기라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한국 전통 장기 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체스게임)
bnt뉴스 사진제공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