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9 신데렐라 국제 스칼라십 선발대회’가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한 키즈모델 6인이 출전했다.
43년 전통의 ‘신데렐라 스칼라십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국제 대회로, 여성을 위한 고등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옹호한다. 또한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 적합한 장학금 성취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이며, AAMTC(America's Amateur Model and Talent Competition=ippi)사에 의해 시작돼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심사 항목은 소양심사(인터뷰), 탤런트, 캐주얼웨어, 포멀웨어 심사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대회에 진출한 한국대표 신데렐라들은 작년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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