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지구환경운동 및 난민학교 자원봉사와 함께 개최되는 LBMA STAR 키즈모델 국제대회

2019-11-12 13:24:05

[라이프팀] ‘제8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키즈패션위크’가 12월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콘셉트로 열린다.

지구환경운동 캠페인 및 난민학교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이번 국제대회는 역량 있는 차세대 키즈스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가야아일랜드, 탄중아루 해변, 베링기스리조트 등에서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마지막 위너를 선정하는 월드파이널 대회는 코타키나발루 힐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공식 심사위원장으로 SM C&C 소속 김지욱 프로듀서와 뷰티인플루언서 양쥐언니(양지혜)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여한다.

부대행사인 ‘LBMA 시상식’은 K-pop그룹 DIP-MX(디아이피 엠엑스), JTBC ‘미라클 코리아’ 댄스 신동 최민정, 키즈 아이돌그룹 L,STAR(엘스타)가 오프닝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 EDM 뮤지션 배드보스크루, 여성듀오 클럽소울, 가평홍보대사 겸 키즈 유튜브스타 신아린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LBMA STAR 코타키나발루가 주최하고 FOM ENTERTAINMENT SDN. BHD가
(대표 이주호)가 주관하며 가평군청, 국제모델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메인스폰서로 제피루스, 아츠아크(art's ark), 부천아인스월드, 풀문호텔이 참여하고, 제주국제학교, 패션스쿨 모다랩, 골드러쉬, 잡스야놀자(키즈테인먼트), 에코리아, bnt뉴스가 지구환경운동 및 기아난민학교 자원봉사 활동에 후원하고 참여한다.

개최지인 코타키나발루는 영어권인 동시에 동남아에서 제일 높은 산인 키나발루산과 아름다운 바다, 환상적인 일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매일 11대의 직항편이 운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휴양지와 패션쇼의 만남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상자 혜택으로는, 키즈뮤지컬 ‘소피루비’ OST 참여 및 애니메이션 OST 참여 기회가 부여되며, 한국 LBMA STAR 본사에서 트레이닝 교육과정을 통해 솔로디지털 싱글앨범 발매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art's ark(아츠아크), 부천아인스월드, 제피루스팬션, 풀문호텔, 골드러쉬 등 브랜드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유명한 선셋 포인트인 탄중아루 비치의 붉은 노을과 럭셔리 리조트 가야아일랜드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참가자들의 포즈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룩북 제작과 프리미엄 가구브랜드 아츠아크(art's ark) 광고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류문화관광 행사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의 주최사인 LBMA STAR(대표 토니권)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 공식후원을 통하여 220회 이상의 국제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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