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빛단, 인사동 미디어 포토세션 및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20' 참여

2019-12-23 11:53:39

[라이프팀] 한빛단의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2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0년 관광한류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실크루트 한복의상과 함께 진행됐다. ‘2019 미시즈한복선발대회’ 대상 김은숙, 진 김지영, ‘2019 미즈모델코리아’ 미 은승희, ‘2019 미스한복선발대회’ 미 장우주 외 조혜은, 박지수, 현수안, 이다은, ‘2019 미스관광’ 진 김동은, ‘2019 관광한류 미 선발제전’ 진 김수정이 한빛단으로 함께 했다.

한빛단은 이날 포토세션 행사 이후 인사아트홀에서 개최된 ‘더 페이스 오브 한복 2020-한빛단 한복모델선발대회’에 게스트로 참석하여 한빛단 김민경 회장의 연출로 쇼케이스 오프닝 쇼를 선보였다. 국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복문화예술단을 선발하기 위한 ‘한빛단 한복모델선발대회 2020’ 본선 진출자들은 앞으로 국내 유일의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의 단원으로 한복과 관련하여 국내외로 다양한 한류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 진행한 한빛단의 김두천 단장은 “이번 행사가 2020년 한복 르네상스를 통한 모델한류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제공: 한빛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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