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데렐라 한국 선발대회' 1월14일부터 개최...세계 대회 진출할 한국 대표는?

2019-12-23 17:11:44

[라이프팀] ‘신데렐라 한국 선발대회’가 2020년 1월14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다.

44회 째를 맞이하는 ‘신데렐라 선발대회’는 세계 여자 어린이들의 꿈의 대회로, 한국에서는 4세부터 13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3개 부문 및 특별전형으로 남자 프린스 대회가 추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본선 운용을 답습하여 숙박 체험형 파티 및 대회로 치러지며 세계 각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심사위원은 물론, 홍콩 연예제작사 문조의 마이클 프로듀서, 일본 아이돌 출신 안무가 시바타 아야카 등이 심사위원으로 내한 참여한다.

각 부문의 우승자들은 특별 트레이닝 이후 사회공익 캠페인 ‘프로젝트온에어’의 키즈부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월 필리핀 클락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할 특전을 받게 된다. 또한 2월28일 KBS홀에서 개최되는 ‘미스아나테이너 선발대회’ 특집 무대에도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7월 미국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신데렐라 스칼라십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전 세계 약 500여 명의 출전자들과 약 열흘간의 캠프와 파티, 부문별 경합을 치르게 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