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시니어모델 최강 팀대항전'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 오는 10월 개최

2021-09-15 19:41:38
[라이프팀]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기존의 시니어모델 대회의 형식을 파괴한 완전 공개형 토너먼트 방송제작 프로그램으로서 스포츠서울엔터tv 특집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이 되며 사전 면담을 완료한 16개팀 128명의 한국에서 활동중인 만42세 이상 남녀 시니어 모델이 참가 대상이다.
9월 하순 팀 영상 및 사진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0월2일 전체 토너먼트 공개 추첨과 기업 스폰서 매칭 행사, 10월12일 16강전 8경기, 13일 8강전 4경기, 14일 4강전과 3, 4위전 그리고 결승전은 당산 그랜드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라이센스 판권을 관리운용하고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과 서울stv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과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 운용하며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특집으로 방송 제작된다.
오성에스엠, 울트라브이, 미아스틸레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팀 스폰서에는 리엔케이천수국제, 콜티브이, 키코스타즈, 예가비,콜티브이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이다.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이번 대회의 주요 취지는 건전하고 당당한 시니어 모델의 문화를 재정립하고 활동의 기회를 열어 시니어 모델들 스스로 팬덤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행사는 팀 스폰서 영입으로 참가하는 우수팀에게 사전에 재정후원을 하는 유럽식 사회스포츠클럽 기업 후원의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구축해 보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이제 시니어 모델들은 기업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각종 패션쇼 등 정기적인 행사와 기업 초청 광고, 화보, 행사 등 활동범주를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 시니어모델을 2인 참여시킨 8인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16경기를 치러서 대한민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팀을 선발하는 대회다. 우승팀에게는 미아스틸레 신상품 모피를 전원에게 제공하며 ‘퀸 오브 더 아시아’ 해외 초청무대 전원 초청, 3000여만원 이상의 부상이 주어진다. 준우승과 3, 4위에도 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22년 일본과 중국이 함께 펼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삼국혈전’을 중국 상하이에서 11월경 왕중완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후원에는 스포츠서울, 비엔티월드, 충청도민일보,굿모닝경제,퍼스트재단 중국지회, 일본 팬터스재팬, 충청도민일보, 봉황망산시, 호남일보 등이 참여한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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