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미아스틸레,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 메인후원한다

2021-09-16 09:00:00
[라이프팀] 디자이너 방다은의 MiaStile(미아스틸레)가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미아스틸레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스포츠서울ENT TV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은 오는 10월12일부터 14일 서울에서 퍼스트파운데이션 주최로 개최된다.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은 무림중원 고수 최고지존을 선발하는 춘추전국시대 시니어 모델의 팀 대전으로 건전한 시니어모델의 경합과 공정한 승부를 지향하는 대회. 올 가을 스포츠서울ENT TV로 안방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8강전에서는 미아스틸레 패션쇼 무대가 함께 연출될 예정이다. 해당 패션쇼는 전직 앵커출신 방다은 아나운서가 ‘202 1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패션쇼를 마친후 의상 디자이너로 함께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오후 압구정 도산대로 쇼룸에서 TV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8명의 모델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의거해 그룹별로 인원을 나눠서 진행했다. ‘2021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위너이자 미아스틸레상 수상자로 미아스틸레 공식 홍보대사인 이지윤, ‘골드클래스’ 위너이자 광고모델로 종횡무진중인 시니어모델 권영채, ‘골드클래스&앙드레김스페셜에디션’ 3rd Runner-up이자 시니어모델로 활약중인 민경희(샤론민), 쇼플루언서 모델 임시연, 슈퍼모델 권은진, 몽골에서 온 바야스갈랑 다르항치멕(Hebe company 실장), 키즈모델 남새별, 최시훈이 출연했다. 장우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방다은 디자이너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 비기닝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미아스틸레 디자이너 방다은은 ‘2020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수상한 뒤 2021년 미아스틸레 런칭 패션쇼를 개최하며 신진 디자이너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 방역 관리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사진제공: 미아스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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